오늘의 영단어 - archdiocese : 대주교의 관구불고 쓴 듯하다 , 집이 너무 가난하여 아무것도 없이 휑하니 비었다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dissident : 의견을 달리하는: 불찬성자, 반정부 인사오늘의 영단어 - The Ministry of Justice : 법무부밀실에 앉아 있어도 마치 네거리에 앉아 있는 것처럼 하고, 작은 마음을 통제하기를 육마(六馬)를 부리는 듯이 하라. 그러면 허물을 면할 것이다. -경행록 국가는 다수의 민중으로 구성되며, 마치 손님 각자가 가지고 온 음식이 한 사람의 솜씨로 된 단순한 요리보다 더 뛰어난 진미를 내는 것처럼, 많은 경우 한 개인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내리는 판단이 훨씬 더 뛰어나다. -아리스토텔레스 진리는 넘치는 곳에는 덜어냄으로써, 모자라는 곳에는 채움으로써 스스로 완전함을 드러낸다. 넘치는 곳에서는 덜어냄이 진리이고, 모자라는 곳에서는 채움이 진리이다. 문제가 있는 곳에서는 치유가 진리이다. -일지 이승헌 생원님이 종만 업신여긴다 , 무능한 사람이 자기 손아랫사람에게만 큰소리치며 잘난 체한다는 말. 서로 마음을 터놓은 당신과 나 사이에는 마음에 멀고 가까운 구별은 없다. 단지 당신이 지금 떠나가는 변방 땅에는 거센 바람과 찬서리도 있을 것이니 부디 몸조심하길 바란다. -고시원 남자는 현재의 감정이 성적욕망인지 사랑인지 확실하게 안다. 여자는 이 두가지 영역이 애매하기 때문에 격렬한 성적욕망을 정열적인 연애와 혼동하기 쉬워 남자의 욕정이 자신에게 다가오면 사랑으로 착각하게 된다. -프란체스코 알베로니